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메가 퀸텟 (문단 편집) == 공략 == 일단 사전에 경고부터 하는데, '''이 게임의 시스템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불친절하다.''' 일단 가장 중요한 진엔딩은 조건은 좀 까다롭지만 난이도에 관계없이 볼 수 있어 별 문제가 안 되지만, 문제는 '''플래티넘 트로피가 목적'''일 때다. 플래티넘 트로피를 달성하려면 극심한 노가다와 함께 최고 난이도로 게임을 플레이해야만 한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하지 않을 시 해금되는 요소가 제한되기 때문. 여러모로 트로피 헌터의 적.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 해보거나, [[야리코미|게임을 극한까지 파는 데에]] 흥미가 없는 사람은 플래티넘 트로피는 절대로 목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노가다 시간만 50시간은 가볍게 넘어간다. 특히 DLC의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하며, 보통의 방법으론 결코 깰 수 없으며 특별한 공략을 이용해 캐릭터의 스테이터스를 육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이 육성을 시도하는 것 자체부터가 매우 어려움(Very Hard)를 5번 가량 클리어를 해야하며, 이 클리어마저도 필요한 아이템을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자세한 공략을 적으면 새로운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야 할 판이기 때문에 [[http://bbs.ruliweb.com/xbox/board/182306/list?cate=14|루리웹의 오메가 퀸텟 공략 게시판]]을 참고하는 편이 빠르다. 만약 트로피는 뒷전이고 스토리만 보겠다는 가벼운 기분으로 플레이할 거라면, 그냥 노멀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되어서 까다로운 진엔딩 조건만 주의하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플래티넘 트로피를 목적으로 베리 하드 난이도를 플레이하고 있다면 팁을 반드시 참고해야만 한다. 1. 이 게임은 턴제 게임이다. 우측에 긴 바가 주어지고, 거기에 캐릭터와 몹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것이 가장 위로 올라갔을 때 대상의 턴이 돌아오는 시스템이다. 이때 특수한 효과를 주는 칸이 존재하나, 거의 대부분이 쓸모없으며 실제론 나중에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2.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한다. 이 게임의 진엔딩을 보기 위해선 '무진장 큰 MAD 출현!' 시리즈 퀘스트 다섯 개를 반드시 클리어해야 한다. 문제는, 이 퀘스트를 받는 데에는 엄청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공략 없이는 진엔딩을 보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4장의 비타민 드링크 퀘스트를 자주 놓친다.[* 퀘스트 발생 조건이 골때리게도 '다우징' 필드 액션을 사용할 수 있는 동료를 얻자마자 마천루 쉘터로 돌아가 소비 아이템 설계도 5를 다우징 능력으로 찾아야 한다. 다우징 액션을 얻은 다음에 메인 퀘스트를 단 하나라도 진행하면 5장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퀘스트를 놓치기 일쑤요, 하필이면 '다우징'이라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 마천루 쉘터를 이잡듯이 뒤져야 하기 때문에 퀘스트의 존재 자체를 알기가 힘들다. 필수 퀘스트 주제에 공략을 보지 않으면 사실상 발생시킬 수 없는 퀘스트라는 점에서 뭐라 할 말이 없다. 이후에도 다우징 액션으로 특정 설계도를 얻어야 발생하는 퀘스트들이 꽤 되지만, 다행히 다우징 판정이 후한 편이라 그냥 퀘스트 진행하면서 월드맵이나 훈련소를 돌아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설계도를 얻을 수 있어서 비타민 드링크 퀘스트와 같은 불합리함은 거의 없다는 게 불행 중 다행.] 또한 진 엔딩과는 별개로 '스킬을 보여줘!' 퀘스트는 리무벌 등의 필드 액션의 레벨을 올려주는 퀘스트이기 때문에 이 또한 필수 퀘스트로, 필드 레벨을 올리지 않으면 대부분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하다. 헬프를 잘 읽으면 특정 서브 퀘스트를 깨면 필드 액션이 레벨이 올라간다고 적혀있는데, 그 특정 퀘스트가 바로 이 스킬을 보여줘 퀘스트 시리즈이다. 스킬을 보여줘를 클리어하기 위한 체인 스킬들은 훈련소나 교환소에서 획득할 수 있다.[* 퀘스트 창을 잘 읽어보면 훈련소에서 획득할 수 있는 체인 스킬은 훈련소에 가보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훈련소에 가서 체인 스킬을 찾도록 하자. 딱히 이런 언급이 없는 체인 스킬은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돌아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는 체인 스킬이거나 교환소에서 얻을 수 있는 체인 스킬들이다.] 여하튼, '''사실상 진 엔딩을 보려면 서브 퀘스트를 가능한 한 전부 클리어해야 한다.''' [[http://bbs.ruliweb.com/game/82306/board/read/7856587|퀘스트 시트]] 퀘스트의 발생 조건은 다음과 같다. '선행 퀘스트 클리어'[* 퀘스트를 클리어할 때마다 보상으로 주는 각종 아이템들 중, 다음 퀘스트를 받기 위해 존재하는 아이템들이 다수 있어서 순차적으로 클리어가 강제되어있는 퀘스트들이 있다. 1장부터 9장까지 쭉 이어지는 퀘스트들도 있기 때문에, 중간에 단 하나의 퀘스트라도 놓치면 글리어가 불가능해진다.], '설계도 획득'[* 퀘스트 클리어나 훈련소와 필드의 아이템(다우징 포함)에서 획득할 수 있다. 엄청 짜증날 것 같지만 불행 중 다행히 다우징 판정이 후한 편이기 때문에 필드를 제대로 돌아다녔다면 4장의 비타민 드링크 퀘스트를 제외하면 설계도를 놓칠 일은 거의 없다.], '지지율이 XXX 이상'.[* 몬스터를 피해서 이동하면 지지율이 부족해 퀘스트가 발생 안 할 수도 있어서 평소에 몬스터를 꾸준히 잡도록 하자. 특히 9장의 경우 200만이라는 지지율이 필요하다.] 3. 각 스테이터스별 능력치. 가창력 - 물리 공격력 지구력 - 물리 방어력 학습력 - 마법 공격력 신사력 - 마법 방어력, 회복 마법 위력 기술력 - 명중률, 크리티컬 순발력 - 회피율, 행동 속도 4. 캐릭터별 특징과 음기들. 스토리 모드에선 5명, 엔딩 이후엔 1명 추가되어 총 6명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각 캐릭터들은 S스킬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그 외의 E스킬, 음기 스킬은 모두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E스킬은 익히고 세팅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음기 스킬은 거기에 맞는 무기를 착용해야 사용할 수 있다. 음기의 종류는 망치, 창, 건틀렛, 총, 부채로 5가지. 추가 캐릭터는 망치를 사용한다. 캐릭터마다 음기 레벨이 존재하고, 이 레벨은 10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스킬 포인트를 획득한다. 스토리모드에선 그냥 캐릭터별로 있는 무기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굳이 충고를 해주자면 ''''창'은 일단 버리자.''' 쓸모가 없다. 창을 사용하는 쿄우카에겐 창 대신 총이나 망치를 쥐어주자. 총은 E스킬 난사가 가능해 유용하며, 후반(특히 엔딩 이후)에는 망치가 좋다. 엔딩을 보고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면 대부분의 무기를 버리게 된다. 플레이어들이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기는 '망치'와 '부채'다. 사실 많이가 아니라 전부 이것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루리웹의 어느 유저가 연구한 결과 망치 3명과 부채 2명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한다. 어차피 엔딩 전에는 많이 올려봐야 7, 8레벨이 한계인 음기 레벨은 엔딩 이후에 강력한 몬스터들을 쓰러트리면 한꺼번에 급격히 올라간다. 진엔딩을 보는 플레이 시간보다 빠르게 전 음기 10레벨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캐릭터별로 잘하는 특기와 서툰 특기가 있으며 SP소모량에 영향을 준다. 잘하는 순서대로 SP소모량은 80%, 90%, 100%, 110%, 125%로 증가하게 된다. 예를 들어 오토하의 경우 망치의 음기 스킬을 쓸 경우 SP 소모량이 20% 줄어들지만 총을 쥐어줄 경우 10%, 부채를 쥐어줄 경우 25% 늘어나게 된다 캐릭터별로 특기 적성은 다음과 같으며 적성이 맞지 않는 음기일수록 숙련도 올리는 것도 어려워진다 오토하 : 망치 > 건틀렛 > 창 > 총 > 부채, 화속성 > 무속성 > 풍속성 > 수속성 > 토속성 쿄우카 : 창 > 총 > 건틀렛 > 부채 > 망치, 수속성 > 풍속성 > 토속성 > 무속성 > 화속성 카나데코 : 건틀렛 > 망치 > 부채 > 창 > 총, 풍속성 > 화속성 > 수속성 > 토속성 > 무속성 네네 : 총 > 부채 > 망치 > 건틀렛 > 창, 토속성 > 수속성 > 무속성 > 화속성 > 풍속성 아리아 : 부채 > 창 > 총 > 망치 > 건틀렛, 무속성 > 토속성 > 화속성 > 풍속성 > 수속성 모모카 : 망치 > 건틀렛 > 창 > 부채 > 총, 화속성 > 풍속성 > 수속성 > 토속성 > 무속성 5. 장비, 악세서리, 엠프 등에 관해. 이 게임에서 장비는 필드에서 얻거나 제작을 해야 한다. 제작은 역시 필드, 훈련소에서 나오는 제작법을 획득함으로서 만들 수 있게 된다. 특이한 점은, 재료를 모으고 분해해야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마구 분해했다간 퀘스트 필요 아이템이나 훈련소의 문을 여는 재료까지 모두 갈아버리는 불상사가 생긴다. 엠프는 오로지 제작으로만 가능하며, 캐릭터가 입는 옷에 장착시킬 수 있다. 10레벨 기준으로 6개. 가격이 갈수록 매우 비싸지지만 그만큼 능력치를 어마어마하게 올려주는 만큼 반드시 필요. 특히 레벨업 시 추가 스테이터스를 얻게 해주는 성장형 엠프는 DLC 클리어엔 무조건적으로 필요해진다. 6. 스킬, 디스크 해석편 캠프 메뉴에서 '스킬'을 확인하면 '디스크 해석'이라는 것이 있다. 여기로 들어가보면 정마름모 모양으로 조그마한 원이 여러 개 있고, 중앙에 한 점만이 캐릭터 컬러로 칠해져 있다. 이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스킬을 원하는 루트대로 찍을 수 있다. 다만 주의할 것은,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찍은 스킬을 기점으로 주위 7개 루트로 나아가는 방식이지만, 예외적으로 중앙의 시작 지점에서 출발하는 상하좌우 4개의 라인에 위치한 스킬들은 오로지 중앙에서 출발하는 일직선 라인으로만 찍을 수 있다. 그래서 우선은 중앙 4개의 선에 위치한 스킬들부터 찍는 것이 편하다. 스토리를 플레이하는 중이라면 우선은 스페셜 스킬(S스킬)을 목표로 찍도록 하자.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캐릭터 기본 무기의 음기 스킬도 편하게 찍을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별로 패시브 스킬(어빌리티)이 존재하는데, 여유가 된다면 이것도 찍어주자. 즉, 스페셜 스킬 > 음기 스킬 > 어빌리티 > 팡듀 유니베르 관련 스킬로 목표를 바꿔가며 스킬을 찍는 것이 편하다. 어차피 1회차에서 찍을 수 있는 스킬은 별로 없고, 베리 하드의 진 엔딩을 본 후 음기 레벨을 전부 10까지 찍지 않는 이상 제대로 찍을 수 있는 스킬의 수는 한정되어 있으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스토리 진행 중에는 적당히 찍도록 하자. 만약 난이도 노멀이라면 위 스킬들을 찍으면 노강화로도 클리어에 지장은 없어진다. 물론 베리 하드나 엔딩 이후라면 음기+스페셜 스킬을 1단 이상으로 강화해줘야 하지만. 특히 레벨업 시 추가 스테이터스는 포인트는 엄청 먹는 주제에 엔딩이나 2회차 이후에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킬들이라 스토리 진행 중에는 오히려 피하는 것이 낫다. 이후 찍어줘야 할 스킬은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7. 스킬, 체인 스킬편 (+ 하모닉스)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 익히지 않으면 베리 하드 모드는 절대 클리어할 수 없는 것.''' 그것이 바로 하모닉스와 체인 스킬이다. 하모닉스란 전투 발생 시 오른쪽으로 넘기면 가장 위에 있는 것으로, 행동이 연달아 이어지는 캐릭터들이 한꺼번에 행동을 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3명의 캐릭터가 연달아 턴을 행하고, '하모닉스'를 사용하면 3명의 조작권을 동시에 얻는다. 왜 하모닉스가 중요하냐? 그 첫 번째는 먼저 '체인 스킬' 때문이고 두번째는 하모닉스를 발동 중에는 모든 캐릭터의 조작이 끝날 때까지 오더 브레이크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모닉스를 발동하면 체인 스킬과 볼티지 게이지를 소모하는 스페셜 스킬의 강화판인 EX 체인의 사용이 가능한데 캐릭터의 스킬창에 들어가 체인 스킬을 선택, 거기서 사용할 스킬을 선택, 사용자와 대상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발동에 필요한 스킬이 올라간다. 하모닉스를 발동안하면? 당연히 체인스킬을 못쓴다. 체인스킬은 음기스킬이나 E스킬을 연계해야 하는데 한 캐릭터가 동시에 두 무기를 사용할 수는 없고 스킬도 각각 다른 캐릭터를 지정해야하기 때문이다. 수동으로 선택할 수도 있지만 스킬 이름들부터가 굉장히 어렵고 같은 대상을 지정해야만 발동되기 때문에 편하게 체인 스킬로 들어가 발동하도록 하자. 이 체인 스킬은 '스킬을 보여줘! 시리즈' 퀘스트에서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의 전투에서도 계속해서 써먹을 것이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팡듀 유니베르'라는 스킬로, 범위 S, 위력 A, 4속성 데미지, 적 전체 능력 감소라는 사기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는 스킬이다. 심지어 게임 특성상 버프도 디버프도 중첩까지 된다! 여기에 사용되는 스킬은 불, 물, 바람, 땅 게열의 중급 마법 E스킬들인 모트 크레마시온, 루프트엔답트, 아프라스텔로카, 라메 그라찰레. 전 캐릭터에게 이 마법을 배우고, 세팅을 해둔 다음 '팡듀 유니베르' 연타 후 S스킬이면 웬만한 적은 말소된다. 보스 원턴킬도 어렵지 않다. 8. 스킬, 팔로우와 링크 편(+ 하모닉스) 스킬 설명에 도면 범위 옆에 팔로우와 링크가 적혀있고 음기엔 음기, E 스킬에는 속성 마크가 그려져있다. 팔로우는 같은 계열의 음기, 속성을 사용하면 발동이 되고, 링크는 거기에 맞는 음기, 속성의 스킬을 사용하면 발동이 된다. 간단히 말해 중첩. 중첩 횟수가 많을수록 데미지가 말도 안 되게 올라간다. 그러나 단순히 팔로우 중첩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콤보수도 만만치 않게 중요한데 콤보가 일정 수치를 넘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00히트 쌓고 15 팔로우 넣는 것과 2500 콤보를 넣고 12 팔로우 넣었을 때 2500콤보를 넣고 쓰는 스킬이 더 강하다. 따라서 콤보수가 끊기지 않고 턴이 돌아오게 하는 요령도 중요하다. 하모닉스 후 팡듀와 카엘을 연계하여 적의 턴을 최대한 늦추려는 연유가 여기에 있다. 위에서 망치와 부채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팔로우를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부채는 다수와의 전투에서 콤보를 쌓기 쉽고 망치는 콤보 후 팔로우 중첩으로 극딜을 뽑아낼 수 있다. 링크는 리절트 보너스나 트로피 용도외에는 전투에 직접적인 이점이 없어 거의 고려되지 않는다. 9. 난이도별 차이점은? 일단 몬스터의 HP가 변화하고, '오더 브레이크' 시스템의 발동 확률이 변한다. 베리 하드 모드를 하면 [[프롬 소프트웨어|옆동네]] [[소울 시리즈|유다희]]양 만큼이나 보게 될, 혹은 더 많이 볼지도 모르는 메시지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내 턴인데 몬스터가 앞으로 나오더니 선제공격을 하는 시스템'이다. 일반 몬스터라면 그나마 낫지만 보스들이 시작하자마자 오더 브레이크를 시전해 즉사기로 한 명을 죽여버리는 경우를 매우 많이 볼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이런데 진엔딩 이후에는 세이브&로드를 반복해서 피해야 하며, DLC 3번째 맵 쯤 가면 무조건 발동이라 순식간에 5명이 전멸하는 모습을 몇 번이고 목격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트로피 목적으로 플레이 시 필연적으로 매우 어려움(Very Hard) 난이도를 하도록 강요한다. 난이도가 낮으면 중요 아이템들을 주는 '훈련소'의 상위 층을 진입할 수 없다. 뒷설정과 트로피를 따기 위해선 무조건적으로 매우 어려움을 선택해 '훈련소' 12층까지를 모두 클리어해야 한다. - 1회차 플레이 혹은 가벼운 플레이의 전투 방법. 먼저 선제공격을 한다. 이때 다섯 캐릭터의 순발력이 비슷해 턴이 일렬로 되도록 해야 한다. 바로 하모닉스. 그리고 팡듀를 3, 4번 날린 후 캐릭터 별 범위기를 사용한 후 '오토하'나 '아리아'의 S스킬로 몹을 정리한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오버킬을 노리지 않는다면 진 엔딩을 보는데 큰 문제는 없다. 이때 코인은 반드시 299개를 모아야 한다. 모으지 않을 시 무언가를 포기하고 넘어가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반대로 코인이 남아도 다음 회차에선 증발하니 코인 299개를 계산한 후 나머지는 컬렉션을 구입하도록 하자. - 2회차 이후 먼저, 디스크 세팅에 보면 음기도 S도 패시브도 E스킬도 아닌 것이 있다. 레벨업 당 스테이터스 추가 상승이라는 것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포인트가 들어간다. 하지만 매우 어려움에서 진엔딩을 본 후 전 음기 스킬 10레벨을 달성하면 모두 찍을 수 있다.[* 이 음기 레벨은 코인을 이용해 제대로 계승만 하면 그대로 유지되며 다음 회차 플레이 시 스킬 포인트까지 그대로 계승된다.] 이제 전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선제공격, 하모닉스 사용, 팡듀와 S스킬. 이걸로 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적은 오버킬이 가능하다. 문제는 보스. 적이 오더 브레이크를 하지 않았을 때를 전제조건으로 깐다. 가끔 보스 중 행동 속도를 느리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스노우 에나멜 코드'라는 장신구를 전원 착용해 막아주자. 이때 팡듀 말고도 스킬이 하나 더 필요해지는데, '카엘 에스탈더스트'라는 땅속성의 체인 스킬이다. 이것 역시 범위기로 대상의 wait치를 늘려 행동 순서가 뒤로 밀리도록 한다. 그리고 노가다. 최소 팡듀 2회와 카엘을 사용하여 '오더 브레이크'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 전 캐릭터들이 일렬로 5명이 모이는 스킬 사용 순서를 알아낸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며, 가장 힘든 작업. 하기 싫다면 운빨로 때리 찍거나 팡듀만 때려박고 즉사에 죽지 않도록 빌며 방어를 이용해 억지로 맞출 수밖에 없다.[* 단, 오버킬을 노린다면 무조건 알아내야 한다.] 이걸 성공한다면 팡듀 2회를 통해 행동 횟수가 총 8회로 늘어나기 때문에, 다음 턴의 하모닉스에서 5회 팡듀를 보스에게 날리고도 3번의 스킬을 한 번씩 더 날릴 수 있다. 이때는 S스킬을 적절히 섞어주며 팔로우를 이용해 큰 데미지를 노리도록 하자. [[http://bbs.ruliweb.com/xbox/board/182306/read/8915428?cate=14|참고 영상]] 자, 이제 '훈련소'로 가서 층수를 계속 깬다. 총 13층까지 존재하며, 11층 이후로는 보스급 몬스터들이 오더 브레이크를 난무하며 학살을 해대기 때문에 일반적인 캐릭터들로는 절대 클리어할 수 없으니 900레벨을 찍었음에도 사냥이 불가능하다 싶으면 포기하고 3회차로 넘어가라. 다음 회차에 오면 디스크 세팅을 필히 해주는데, 이때는 레벨업 당 스테이터스 상승을 모두 다 찍어주고 앰프에서 레벨업 추가 스테이터스 +10정도는 사서 전 캐릭터에게 장착해주자.[* 회차가 넘어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울 수록 초기에 지급해주는 코인의 양이 늘어나니 참고.] 그렇게 다시 진엔딩을 보고나면 12층정도까지는 노력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때, 9층 보스를 오버킬하면 '아포칼립스'라는 갑옷을 주는데 지금까지 우리를 괴롭혀왔던 상태이상이나 즉사기들을 막아주는 아주 고마운 갑옷이니 어떻게든 손에 넣도록 하자. 그 외에도 DLC 4번째 지역이나 컬렉션 상점에서 1회 구입 가능하니 회차를 넘어갈 때마다 5개를 모으도록 최대한 발악해보자. 13층을 돌파했다! 그러면 '리미트 해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한계 능력치인 25000을 초과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역시 필히 5개를 모으도록 하자. 리미트 해제까지 손에 넣었다면 적들의 오버킬을 노리도록 하자. 13층 마지막 보스인 더블엑스까지 오버킬을 했다면 당신은 플래티넘 트로피가 손에 닿을만큼 가까워졌다. 이후는 단순 노가다 작업만이 남았다. [[http://bbs.ruliweb.com/game/82306/board/read/8039746|거기에 대한 공략]] 가장 간단한 건 자신이 1회차 클리어를 한 다음, 어느 정도 용어에 익숙해지면 이 루리웹에 들어가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는 법이다. 다만, 여기도 wait치 조절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자신의 노가다를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 이때 캐릭타들이 레벨업을 할 때마다 순서가 엉키긴 하지만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든지 조절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디스크 세팅에서 E스킬 강화를 하다 wait치를 줄여버리면 순서가 엉키니 팡듀 관련 마법은 전 캐릭터가 동시에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